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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藏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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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LEE Kyojun , < Void > , 2011
Veneered plywood , 50.3cm × 15cm

베니어판으로 제작한 〈빈공간 Void〉에서 작가는 나무 상자 안에 나무판을 서로 교차시킨다. 나무판이 만든 수직수평의 선들은 면을 구성하고, 이 면들은 나무 상자 안에서 중첩된 층을 만든다. 이런 과정을 통해 숨겨져 있던 공간감을 드러낸다. 『스코어: 나, 너, 그, 그녀{의}』, 대구미술관,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