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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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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에 접근하기_알람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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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단채널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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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cm
×
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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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12
화면에 불이 들어오면 자동분쇄기가 연두색 자명종 시계를 갈기 시작한다. 영화 ‘올드보이’ 주제곡의 장중한 선율이 깔리고, 사그라지는 자명종 앞에는 잿빛 가루가 쌓인다. 시계가 먼지더미로 화하기까지 4분2초. 이 작품 역시 현대 사회의 상징적 아이템인 알람시계를 등장시켜, 이를 기계장치로 분쇄해버리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오랜 시간이 걸려 가루가 되어버린 알람시계의 운명을 단 4분여 만에 관람자가 지켜볼 수 있도록 하였다. 『두 번 생각해요』, 대구미술관, 2016
화면에 불이 들어오면 자동분쇄기가 연두색 자명종 시계를 갈기 시작한다. 영화 ‘올드보이’ 주제곡의 장중한 선율이 깔리고, 사그라지는 자명종 앞에는 잿빛 가루가 쌓인다. 시계가 먼지더미로 화하기까지 4분2초. 이 작품 역시 현대 사회의 상징적 아이템인 알람시계를 등장시켜, 이를 기계장치로 분쇄해버리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오랜 시간이 걸려 가루가 되어버린 알람시계의 운명을 단 4분여 만에 관람자가 지켜볼 수 있도록 하였다. 『두 번 생각해요』, 대구미술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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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