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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필
,
<
무제
>
,
2013
acrylic, plexiglas
,
164cm
×
116cm
작품 〈Untitled〉(2013)는 반투명한 플렉시글라스 이면에 아크릴 채색 후 이를 이중으로 중첩시켜 색의 확산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은은하게 불을 밝히는 듯 중첩된 색과 선들은 관람자로 하여금 묘한 안정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중으로 중첩된 화면은 단색 면을 커터 칼로 그은 후 로트링 펜으로 채색하였으며, 단색면을 자르고 색을 조정함으로써 색과 면의 관계에 리듬을 불어넣고 있다. 절제된 색, 면의 사용은 무한한 공간감과 빛의 느낌을 이끌어 내면서 고요한 부동성을 강화하고 있다.
『수직충동 수평충동』, 대구미술관, 2018
작품 〈Untitled〉(2013)는 반투명한 플렉시글라스 이면에 아크릴 채색 후 이를 이중으로 중첩시켜 색의 확산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은은하게 불을 밝히는 듯 중첩된 색과 선들은 관람자로 하여금 묘한 안정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중으로 중첩된 화면은 단색 면을 커터 칼로 그은 후 로트링 펜으로 채색하였으며, 단색면을 자르고 색을 조정함으로써 색과 면의 관계에 리듬을 불어넣고 있다. 절제된 색, 면의 사용은 무한한 공간감과 빛의 느낌을 이끌어 내면서 고요한 부동성을 강화하고 있다.
『수직충동 수평충동』, 대구미술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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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