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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륭
,
<
해조
>
,
1978
캔버스에 유채
,
130.3cm
×
97cm
대구 화단의 추상미술 1세대인 이영륭의 작품은 색채의 강렬함으로 일별된다. 그 색채를 움직이는 운동감이 인상적인 이 작품은 한 색상이 다른 색상을 잡아당겨 섞이는 혼입의 흔적이나 색들 간의 진동은 보이지 않고 색료는 색료를, 색상은 색상을 밀어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색상으로 구획되어 반복적으로 보이는 수평의 화면은 운동감을 지닌 채 확장되고 있으며, 그 위로 나이프와 붓질이 지나간 흔적이 두드러지는 푸른 계열의 섬세한 색감들은 미세한 떨림으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격렬하게 부딪히다가도 어떤 때는 극적인 하모니를 이루기도 하면서.
『수직충동 수평충동』, 대구미술관, 2018
대구 화단의 추상미술 1세대인 이영륭의 작품은 색채의 강렬함으로 일별된다. 그 색채를 움직이는 운동감이 인상적인 이 작품은 한 색상이 다른 색상을 잡아당겨 섞이는 혼입의 흔적이나 색들 간의 진동은 보이지 않고 색료는 색료를, 색상은 색상을 밀어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색상으로 구획되어 반복적으로 보이는 수평의 화면은 운동감을 지닌 채 확장되고 있으며, 그 위로 나이프와 붓질이 지나간 흔적이 두드러지는 푸른 계열의 섬세한 색감들은 미세한 떨림으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격렬하게 부딪히다가도 어떤 때는 극적인 하모니를 이루기도 하면서.
『수직충동 수평충동』, 대구미술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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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