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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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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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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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silver paper color print
,
120cm
×
200cm
황규태는 독특한 색감과 합성 기법을 활용해 비판적 메시지를 추구하고 있다.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원작을 촬영하고 복제, 반전 시켜 예수가 두 명이며 마리아는 한 명의 예수에게 기대어 있다. 천장에는 달러($) 기호가 색색으로 그려져 있어 키치적이다. 작가는 그동안 촬영한 필름과 잡지 등에서 수집한 사진을 합성해 존재의 의미를 패러디하며 사회와 인간의 이중적인 세태를 꼬집고 싶었다고 말한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황규태는 독특한 색감과 합성 기법을 활용해 비판적 메시지를 추구하고 있다.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원작을 촬영하고 복제, 반전 시켜 예수가 두 명이며 마리아는 한 명의 예수에게 기대어 있다. 천장에는 달러($) 기호가 색색으로 그려져 있어 키치적이다. 작가는 그동안 촬영한 필름과 잡지 등에서 수집한 사진을 합성해 존재의 의미를 패러디하며 사회와 인간의 이중적인 세태를 꼬집고 싶었다고 말한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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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