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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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모
,
<
스트로크 라인
>
,
2003
플렉시글래스에 폴리에스테르
,
72cm
×
46cm
이 작품은 그의 초기 작업인 〈스트로크 라인〉 시리즈이다. 그는 색이 화려한 천을 이용했고 광목 천을 입힌 캔버스가 아닌 아크릴 위에 작업했다. 이 작품들은 화려한 꽃무늬와 색상으로 채워진 화면으로 인해 선보다는 색이 먼저 인지되고 부조적인 구조와 빛의 조화가 착시현상을 일으키며 투명하고 맑은 인상을 주고 있다. 이 작품은 각 요소들 간의 상호 작용으로 확장 가능한 다양한 해법을 선보이게 된다. 주로 직선의 선들로 구성된 화면은 수직, 수평의 패턴들로 채워져 보는 이들에게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양면성을 가진 이 부조적 회화는 보는 방향에 따라 그리고 빛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정지되어 있으면서도 또 다른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이 작품은 그의 초기 작업인 〈스트로크 라인〉 시리즈이다. 그는 색이 화려한 천을 이용했고 광목 천을 입힌 캔버스가 아닌 아크릴 위에 작업했다. 이 작품들은 화려한 꽃무늬와 색상으로 채워진 화면으로 인해 선보다는 색이 먼저 인지되고 부조적인 구조와 빛의 조화가 착시현상을 일으키며 투명하고 맑은 인상을 주고 있다. 이 작품은 각 요소들 간의 상호 작용으로 확장 가능한 다양한 해법을 선보이게 된다. 주로 직선의 선들로 구성된 화면은 수직, 수평의 패턴들로 채워져 보는 이들에게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양면성을 가진 이 부조적 회화는 보는 방향에 따라 그리고 빛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정지되어 있으면서도 또 다른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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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