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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조
,
<
누드
>
,
1942
Oil on canvas
,
46cm
×
34cm
〈누드〉(1942)는 활동을 중지한지 5년 후에 완성된 작품이다. 청회색의 배경에 붉은 소파가 놓여있고 그 위에 누드의 여인이 앉아있다. 무릎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놓고 시선은 먼 곳을 응시한다. 삼각형 구도가 매우 안정적이고 묵직한 검은색의 윤곽선과 붉은색을 머금은 밝은 색조가 여인의 피부색을 짐작하게 한다. 우리의 국토에 맞는 자연스러운 미감을 추구했으며 완전한 구도를 추구한 박명조는 누드의 여인에서도 아무런 꾸밈없고 소탈한 화풍으로 마무리했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누드〉(1942)는 활동을 중지한지 5년 후에 완성된 작품이다. 청회색의 배경에 붉은 소파가 놓여있고 그 위에 누드의 여인이 앉아있다. 무릎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놓고 시선은 먼 곳을 응시한다. 삼각형 구도가 매우 안정적이고 묵직한 검은색의 윤곽선과 붉은색을 머금은 밝은 색조가 여인의 피부색을 짐작하게 한다. 우리의 국토에 맞는 자연스러운 미감을 추구했으며 완전한 구도를 추구한 박명조는 누드의 여인에서도 아무런 꾸밈없고 소탈한 화풍으로 마무리했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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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