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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플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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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마고를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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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분홍, 노랑색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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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cm
×
39:20cm
〈무제(마고를 그리워하며)〉(1986)는 4개의 형광등이 45도 기울어져 짝을 지어 마주하고 있으며 은은한 노랑과 분홍빛을 발산한다. 공간 속에서 이 작품을 마주했을 때 관람객은 발산하는 빛과 하나가 되거나 그 빛에 압도당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의 부제인 "마고를 그리워하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댄 플래빈은 특정 인물을 추모하기 위해 자신의 작품 뒤에 이렇게 부제를 붙였다. 이 작품은 갤러리스트였던 마고 리빈(Margo Leavin)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무제(마고를 그리워하며)〉를 통해서 인공의 산업적 재료인 형광등에서 발산되는 빛이 자아내는 신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무제(마고를 그리워하며)〉(1986)는 4개의 형광등이 45도 기울어져 짝을 지어 마주하고 있으며 은은한 노랑과 분홍빛을 발산한다. 공간 속에서 이 작품을 마주했을 때 관람객은 발산하는 빛과 하나가 되거나 그 빛에 압도당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의 부제인 "마고를 그리워하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댄 플래빈은 특정 인물을 추모하기 위해 자신의 작품 뒤에 이렇게 부제를 붙였다. 이 작품은 갤러리스트였던 마고 리빈(Margo Leavin)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무제(마고를 그리워하며)〉를 통해서 인공의 산업적 재료인 형광등에서 발산되는 빛이 자아내는 신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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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