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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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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착연작
>
,
2012
PVC 튜브
,
35cm
×
200:40cm
이광호의 〈집착연작〉은 서구 모더니즘 디자인의 전형적인 문법에서 벗어나 PVC 튜브, 전선과 같은 공업재료를 꼬고 매듭짓는 한국적 방식으로 만들었다. 정형화된 산업생산물로서의 가구를 비정형 또는 재해석된 형태로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포용으로 소통 가능한 한국 디자인의 현대적인 미학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광호는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 "밀라노 가구 박람회" 등에서 주목 받아왔으며, 크리스찬 디올, 펜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등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직충동 수평충동』, 대구미술관, 2018
이광호의 〈집착연작〉은 서구 모더니즘 디자인의 전형적인 문법에서 벗어나 PVC 튜브, 전선과 같은 공업재료를 꼬고 매듭짓는 한국적 방식으로 만들었다. 정형화된 산업생산물로서의 가구를 비정형 또는 재해석된 형태로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포용으로 소통 가능한 한국 디자인의 현대적인 미학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광호는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 "밀라노 가구 박람회" 등에서 주목 받아왔으며, 크리스찬 디올, 펜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등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직충동 수평충동』, 대구미술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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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