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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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택
,
<
호수
>
,
1997
캔버스에 유채
,
130cm
×
162cm
이 작품은 작가의 몇 안 되는 대형 풍경화 중의 하나로, 노년에 이르러 꿈꾸는 이상향을 표현한 듯한 작품이다. 같은 해에 그린 〈성하(盛夏)〉와 유사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밝은 녹색을 주조로 하는 다소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풍경은 평화로움과 고요함을 화면 전체에 담고 있다. 현실과 환상이 혼재된 작가 특유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선택 풍경화이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이 작품은 작가의 몇 안 되는 대형 풍경화 중의 하나로, 노년에 이르러 꿈꾸는 이상향을 표현한 듯한 작품이다. 같은 해에 그린 〈성하(盛夏)〉와 유사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밝은 녹색을 주조로 하는 다소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풍경은 평화로움과 고요함을 화면 전체에 담고 있다. 현실과 환상이 혼재된 작가 특유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선택 풍경화이다.
『소장품 100선』, 대구미술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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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업데이트
- 2024-04-12